SECOND PUNIC WAR
제2차 포에니 전쟁
기원전 218–201년
한니발이 알프스를 넘어 이탈리아로 쳐들어옵니다. 로마는 칸나이에서 최악의 패배를 당하고도 항복하지 않았고, 결국 아프리카에서 전쟁을 끝냅니다.
- 왜
- 한니발의 스페인 확장, 사군툼 공격, 그리고 에브로강 조약의 해석 차이가 겹쳤습니다. 폴리비오스는 바르카 가문의 분노와 로마의 사르데냐 탈취도 원인으로 꼽습니다.
- 누구
- 한니발의 카르타고·스페인·갈리아 혼성군 대 로마. 로마 쪽 이름으로는 파비우스 막시무스와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가 중요합니다.
- 결과
- 기원전 202년 자마에서 한니발이 집니다. 카르타고는 해외 영토와 해군, 독자적인 외교를 잃습니다.
- 기원전 218년 한니발이 알프스를 넘습니다. 데려간 코끼리 대부분은 이탈리아에 닿기 전후에 죽습니다.
- 기원전 216년 칸나이에서 로마군이 포위당해 크게 죽습니다. 그래도 로마는 항복 협상을 하지 않습니다.
- 스키피오는 스페인을 정리한 뒤 아프리카로 건너가 누미디아의 마시니사와 함께 자마에서 이깁니다.
조금만 더펼치기접기
사군툼은 에브로강 남쪽에 있었습니다. 한니발은 조약이 금지한 지역이 아니라고 주장했고 로마는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전쟁의 책임은 이미 고대에도 논쟁이었습니다.
파비우스는 정면 결전을 피하고 한니발의 보급을 괴롭혔습니다. 인기가 없는 전법이었습니다. 칸나이 이후 로마는 다시 이런 소모전으로 돌아옵니다. 한니발은 이탈리아에 15년 가까이 있었지만 로마 성벽을 함락하지는 못했습니다.
기원전 207년 한니발의 동생 하스드루발이 메타우루스에서 죽으며 증원군이 끊깁니다. 리비우스 21–30권은 이 전쟁을 애국적으로 길게 쓰고, 폴리비오스 3권은 원인과 초반에 더 분석적입니다. 한니발은 나중에 망명하다 기원전 183년 무렵 로마에 넘기지 않으려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전합니다.
이 전쟁을 사건 그대로 다룬 유명한 극영화는 드뭅니다. 한니발이나 피로스를 다룬다고 해도 사료와 대사를 구분해야 합니다. 로마를 배경으로 한 작품은 영화 목록에 모아 두었습니다.
근거로 삼은 기록
- 폴리비오스 『역사』 · 3권 중심. 한니발 전쟁 동시대에 가까운 분석
- 리비우스 『로마사』 · 21–30권. 후대이고 로마 쪽에 기울어 있습니다
인용문은 만들지 않았습니다. 책 이름과 위치만 적습니다.